"걸리버여행기 소인국, 과거 실제로 존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걸리버여행기에 나오는 소인국은 진짜로 존재했던 것일까? 이란 호라산 주의 한 마을이 과거 소인국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호라산 주에는 과거 아라타 문명권이었던으로 추정되는 마크후니크라는 마을이 있다. BC 6000년 전에 문명의 꽃을 피운 곳이다. 프레스TV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후니크에선 고대도시의 유적이 발견됐다.
소인국 가설을 뒷받침하는 자료는 더 있다.
2005년 이곳에선 희귀한 미이라가 발견됐다. 미이라의 형체는 사람이었지만 키는 25cm 정도였다. 조사 결과 미이라는 사망 당시 16~17살이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외신은 "일대가 과거 소인국이었다는 가설을 증명하듯 최근까지 마크후니크 주민의 평균신장은 150cm가 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사진=프레스TV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신비 문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고대문명의 세 왕조, 7천년 역사의 실체 (0) | 2014.09.22 |
---|---|
천부경을 외워봅시다!! (0) | 2014.06.18 |
상고시대의 제천문화 (0) | 2014.05.31 |
[테마로 읽는 환단고기] 태일太一문화 (0) | 2014.05.09 |
환단고기와 참성단은 문화사적 국보·보물 (0) | 201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