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지진희 카리스마 연기 '압권'.. '온에어'엔 역부족!

[스포트라이트]지진희 카리스마 연기 '압권'.. '온에어'엔 역부족!

[스포트라이트]지진희 카리스마 연기 '압권'.. '온에어'엔 역부족!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의 지진희가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으로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진실보도를 위해 타협을 거부하는 대쪽 같은 성격의 사회부 캡 오태석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진희는 첫 회의 종반부에 등장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당한 오태석이 쓰레기로 가득 찬 피서지에 대한 리포팅 장면으로 첫 등장한 것. 몸이 젖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바다 속에서 쓰레기를 집어 들고 리포팅 하는 오태석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평. 현실감 있는 보도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오태석의 성격을 단번에 알수 있는 대목이었다. 지진희는 복귀 첫 날부터 기자들을 집합시켜 “나는 기자로서 근성 없는 놈이 싫다”며 긴장하게 만드는 한편, 우진(손예진 분)에게 냉철하게 묻고, 윽박질러 민첩한 행동을 종영하는 모습에서 강한 사회부 캡의 면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지진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지진희의 카리스마 있는 기자 연기가 일품이었다”, “저 모습이 젠틀맨 지진희 맞냐? 카리스마 최고다!”, “기자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린다. 강한 남자 오태석 기대 된다” 등의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이하늘과 손예진의 라이벌 대결에선 일단 ‘온에어’가 웃었다. 14일 방송분 시청률 조사결과(TNS 코리아)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는 23.5%의 전국시청률로 8.8%의 시청률을 기록한 '스포트라이트'를 크게 앞섰다. ‘온에어 20회’에서는 이범수가 외국으로 떠나면서 김하늘은 애타게 그를 찾는 등 시청자들을 계속 긴장시켰으며, 박용하-송윤아 커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등 해피엔딩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펌:http://choonggyuk.com 프리존뉴스 김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