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 인생역전 유재석

 

말하는대로 ~ 인생역전 유재석

 

 

지난번에 유재석의 말하는대로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극복의 아이콘으로 유재석씨가 1위로 꼽혔다고 하네요. 기나긴 무명시절을 딛고 국민MC가 된 유재석.

정말 그의 말대로 그의 마음속의 작은 이야기대로 인생이 펼쳐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 역시도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할 땐 유재석의 '말하는대로' 와 정동하의 '달팽이'란 노래를 많이 듣곤하는데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말'의 중요성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140여년 전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미 이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이제는 말대로 되는 세상이라' 하시면서 우리가 습관적으로 쓰는 죽겠다란 표현을 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참 죽겠다란 표현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나에게 안좋은 이런 부정적인 표현은 쓰지 않아야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혼낼때에도 절대 좋은 말로 혼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아이들 혼낼때 부정적인 언어로 혼을 내시면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이 그대로 미치게 되니까요.

 

언습을 삼가라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언습(言習)을 삼가라. 시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 ‘배불러 죽겠다.’고 말하며
2 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 ‘되어 죽겠다.’고 말하나니
3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배불러 죽겠다, 좋아 죽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하시니라.
5 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에이, 이놈의 세상. 몹쓸 놈의 세상.” 하며 세상을 원망하니
6 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 “야 이놈아,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
7 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 하시며 크게 꾸중하다가
8 잠시 후에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 “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 하시니라.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9 하루는 한 시골 아낙이 그의 자식을 나무라며 온갖 욕설을 퍼붓거늘
10 상제님께서 이를 듣고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기르는데 스스로 빌고 바라는 바가 저와 같으니 욕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하시며 
11“구덕(口德)의 박함이 이와 같으니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하고 경계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9: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