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소리太乙呪

의식과 무의식...그리고 태을주 수행

예언 전문가 2014. 8. 4. 15:48

의식과 무의식...그리고 태을주 수행

 

 의식과 무의식


오늘부터 제가 강의한 신관에 조금씩 더 첨가하여 이곳에다가 글을 실어볼까 합니다.

신관강의가 기초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거 같아..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인간의 마음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이타닉호가 어디에 부딪혀서 침몰했죠?

네.. 바로 빙산입니다.

위로 노출되어 있는 작게 보이는 빙산이 아래쪽에는 거대한 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마음또한 그러합니다.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의식은 현재 내가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수있으며, 의식의 세계는 마음의 세계에서도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죠. 일반적으로 정신세계에 있어서 의식이 차지하는 크기는 약 10% 정도밖에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빙산의 일각'이란 말을 흔히 우리가 씁니다.                

 

그러니 이 의식 세계를 이루는것이 무의식세계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보이고 의식하는 10%로 만물을 보시겠습니까?

거대한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인정하고 더 넓게 종합적으로 세상을 보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인간이 순간적으로 인지하여 묘사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의식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의식상태밖에 있는 모든 것은 무의식에 속합니다.  이 경우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는 계속 바뀌며 지금 막 의식되었던 것이 무의식속으로 빠져들어가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의식은 성격상 논리적이며 분석적이고 도덕적이며 이성적, 합리적이기도 합니다.

무의식은 우리가 현재순간에 인식하지 못하지만 기억하고있거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무의식은 인식되지 못하는부분이기에 우리가 잘모르고있으며 그래서 중요성을 인정하지않는경향이 있지만 그것은 나름대로 많은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무의식에 세계는 많은 윤회를 통한 전생의 자신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창고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무의식은 우리의 생물학적인 생명활동을 관장하기도 하지만 심리적으로도 기억을 저장하며 정서나 감정을 통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기억을 조직하며 모든 학습과정을 통제하며 습관적행동을 하게합니다.


무의식은 부정적인 차원과 긍정적인 차원모두에서 다루어질수있습니다.

무의식이 우리의 심리상태나 일상적 행동 그리고 심지어 습관을 지배하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우리가 그 무의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중요한일입니다.

 


 

저번에 글을 올린 데자뷰현상이나 최면요법이나 전생여행 등은 모두 이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한예로, 정신분석의로 유명한 브라이언 와이스의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란 책을 보면 전생의 많은 기억들을 이야기하고 마스터메세지를 이야기 합니다.

그것 또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무의식의 세계를 영상보듯, 또는 느낌을 이야기 함으로서 하는것입니다. 이 무의식이 의식으로 올라와 지금의 나를 형성하고 있다고 볼때, 이 무의식의 세계는 간과할 수없는 세계임을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많은 성공한 CEO들이 아침마다 항상 하는 일이 잠들어 있는 나의 영성을 깨우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명상과 요가, 수행들이 있는데요.

수행을 하게 되면 뇌파가 알파파로 가면서 마음과 몸이 평온하게 되면서 잃어버린 영성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의식이 있는 가운데 무의식의 세계를 들여다보면서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무의식의 부정적이고 열등적인 요소를 밀어내고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안정된 기파속에서 무의식으로 집어 넣을 때 현실생활속에서 놀랍게도 스스로가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무의식을 점령하는 자가 성공한다!' 라는 말은 우리가 귀담아 들을 이야기 인 것입니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맞물림.

이속에서 여러분들이 진정한 자신과 만물을 볼 수 있게 여러분의 영성을 여는 증산도의 수행에 한발자욱 내딛는 용기를 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