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개벽의 징조?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빈도는 늘어나고 강도는 세지고…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증산도 도전 7편 17장)
“세상을 불로 칠 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5편 4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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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한 편의 악몽 같다.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 찼던 교정은 한 번의‘펑’하는 울림과 함께 연기와 먼지 속으로 사라졌다. 불과 몇분 전까지 웃고 떠들던 친구는 그림자도 볼 수 없게 됐다. 우리가 함께 재잘거리며 품었던 미래의 꿈을 친구가 천당에서나마 계속 키우도록 기도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슬프다.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듯이 아프다.”_양즈쥔 (1,300명이 넘게 희생된 중국 쓰촨(四川)성 베이촨 중학의 학생)-
세계 최대 재보험회사인 뮌헨레 그룹은 최근 발표한 2007년 보험금 지급 목록에서 지난해 발생한 자연재해가 950여 건으로 회사가 생긴이래 최다라고 밝혔다. 올해 기록은 지난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구호기관 옥스팜은 기후 원인에 의한 자연재해가 약 20년전인 1980년대초 한해 평균 120건에서 오늘날에 약 500건으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건물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리히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해를 거듭할수록 빈번해지고 있다. 미국 지질 조사국(USGS)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2003년 1,358건에 머물렀으나 2004년 1,672건으로 껑충 뛰어오른 뒤 계속 늘어 지난해에는 무려 2,190건에 달했다.
미얀마를 덮쳐 1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추산되는‘킬러사이클론’나르기스, 직접 피해자만 1,0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쓰촨(四川) 성 지진, 미국 미주리 주의 토네이도, 플로리다 주의 산불…. 올해도 전 세계에서 갖가지 재해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홍수는 빈도가 늘어나고 가뭄은 기간이 길어지고 폭풍은 강도가 세졌다.
“근년에는 천재지변이‘잊을 만하면’이 아니라‘잊을 틈도 없이’찾아오는 것 같다.”_〈뉴턴〉
“한국에도 꾸준히 지진이 있었고 서울 같은 대도시는 리히터 규모 5.0 정도의 지진만 발생해도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_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 소장)
“재보험사인 뮌헨리의 자료를 보면 자연재해 위험도에서 서울·인천이 세계 50개 대도시 중 14위를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방재 능력이 취약하다는 뜻이다. _현대경제연구원
대변혁 넘어, 증산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새 세상
“후천에는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증산도 도전 7편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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