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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눈' 사하라의 미스터리 구조, UFO 날아오른 흔적?

예언 전문가 2012. 3. 28. 20:25

(서울=뉴스1) 정이나 인턴기자=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찍은 서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서쪽 모리타니아에 위치한 구릿빛의 거대한 ‘리차트 구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호사가들은 거대한 원형 우주선이 지표를 뚫고 나와 날아오른 흔적이라고 말한다.

‘지구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리차트 구조는 암석층이 침식하면서 생기는 원형 패턴의 형성물이다. 그러나 리차트 구조가 언제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는 지질학자들에게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이번 사진은 지난해 12월부터 ISS에 머물고 있는 유럽우주기구 소속 안드레 쿠이페르스가 386km 상공에서 찍은 것이다.

ISS의 우주비행사들은 지구의 일반인들과 나누기 위해 우주 상공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이따금씩 찍어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소셜미디어 사이트에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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