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해명]강호동해명, 박진희와의 '애정 구도?' 방송을 재미있게 연출해야죠!

강호동해명 “아내와 사귀고 있을때 박진희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밥먹자고 한건...” 강호동해명이 네티즌을 폭소케 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진희강호동 두 사람이 개인적인 만남을 갖을 뻔했던 과거 에피소드 공개에 강호동이 해명했다.   강호동해명, 박진희와의 '애정 구도?' 방송을 재미있게 연출해야죠! 2008-12-17 09:27 강호동해명, 강호동이 박진희와의 애정 구도 형성은 방송상 분위기를 재미있게 연출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배우 박진희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방송에서 박진희는 “과거 강호동씨가 큼직하고 듬직해서 이상형이라고 밝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희는 “그 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강호동씨가 내게 개인적으로 ‘밥 한번 먹자’고 연락이 왔었다”며 “그 때 당시 지금의 아내와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예전 '야심만만'에 박진희가 출연 했을 당시 강호동이 ‘내 이상형은 박진희, 왜 제 맘속엔 진희씨 밖에 없을까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 사건에 대해 김제동은 “그때 당시 강호동씨와 형수님의 교제사실을 밝힐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며 당사자 강호동도 “방송을 위해 애정 구도를 연출을 한 것”이라며 “어린 아이가 마이클 조던을 동경하는 것 처럼 순수한 마음이었다”고 다시금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와 함께 출연했던 조한선은 무명시절에 장동건과 CF를 찍은 서러웠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으며 박진희, 조한선을 비롯해 이기우가 출연한 영화 '달콤한 거짓말'은 17일 스크린을 통해 개봉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호동해명이 네티즌을 폭소케 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진희강호동 두 사람이 개인적인 만남을 갖을 뻔했던 과거 에피소드 공개에 강호동이 해명했다. 배우 박진희는 15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 출연해 8년 전 강호동과 있었던 일화를 깜짝공개했다. 박진희는 "과거 방송에서 `내 이상형은 강호동`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 오래 전 지인을 통해 밥 한번 먹자며 강호동이 먼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온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금색 비즈가 크게 겉으로 장식돼 달린 화려한 섹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어깨와 가슴이 훤히 노출되는 의상으로 방송에서 시선을 모은 박진희는 "당시 강호동씨가 지금의 아내와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김제동은 "그때 강호동씨가 아내와 연애를 공개할 상황이 아니었고 방송이니까 러브라인은 형성해야 했기에 그렇게 행동했던 것"이라고 해명했고, 당사자 강호동은 김제동의 말에 맞장구를 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랜만에 강호동과 재회한 박진희에게 "당시 강호동의 어떤 부분이 좋았냐?"고 짓궂게 묻자 박진희는 "그때 내가 워낙 덩치가 좋은 사람을 좋아했다"고 답했다.

펌: http://choonggyuk.com   ⓒ 부채질 / 신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