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남편은 외계인, 내가 응징했다" 51세 여성 조사 중

[미스테리]"남편은 외계인, 내가 응징했다" 51세 여성 조사 중

펌: http://choonggyuk.com [미스테리]"남편은 외계인, 내가 응징했다" 51세 여성 조사 중 "외계인 남편을 응징했다"고 주장하는 51세 미국 여성이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20일 뉴스선 리포트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비치에 살고 있는 51세 여성 가브리엘 그라피아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라피아는 망치로 남편의 머리를 가격해 부상을 입혔는데, "남편이 외계인"이라는 것이 그라피아의 주장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외계인 남편이 자신을 공격했고, 이에 맞대응을 했다는 것이 체포된 그라피아 여성의 주장인 것. 부인으로부터 '외계인 의심'을 받은 남편은 작은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외계인 남편'을 응징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그라피아는 정신과 진찰을 받을 예정이라고. (사진 : '외계인 남편'을 응징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미국 여성 / 미국 경찰 제공 사진) 유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