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우리결혼했어요` 알렉스, 오이소박이 담그면서도 이벤트

[우리 결혼했어요]`우리결혼했어요` 알렉스, 오이소박이 담그면서도 이벤트

[우리 결혼했어요]`우리결혼했어요` 알렉스, 오이소박이 담그면서도 이벤트 펌: http://choonggyuk.com

4월13일 방영된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5회`에서는 네 커플이 김치를 담그는 미션을 수행했다.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은 서로 김치 담글 줄 모른다며 책임을 떠넘겼다. 김치와 상관없이 미국에서 가져온 짐풀기를 도와달라는 크라운제이의 요청에 서인영은 자기 선물이 없다며 공세를 취했고 크라운제이는 화풀기용 푸쉬업을 하며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앤디-솔비 커플은 깜찍한 커플룩을 입고 김치 만들기에 나섰고, 솔비는 앤디에게 자신있게 김치 담글 줄 알다고 큰 소리는 쳤지만 앤디 몰래 화장실에서 어머니에게 전화로 김치 담그는 법을 묻는 깜직함을 선보였다. 지난 주 같이 운동하기에서 최악의 모습으로 결별 위기까지 놓였던 정형돈-사오리 커플은 여전히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처음에 김치 담그는 건 여자 일이라며 모른 척 하던 정형돈이 깍두기 만들 줄 몰라 고생하는 사오리를 도와주는 변화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알렉스-신애 커플은 오이 소박이를 만들면서 여전히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오이와 부추를 다듬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도 노래를 불러달라는 신애의 요청에 알렉스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을 부르며 슬그머니 주머니에서 꽃 한 송이를 꺼내며 신애에게 건네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앤디에게 에릭을 만나게 해달라고 졸라대던 솔비가 에릭을 포함한 신화 멤버들을 모두 만나는 내용이 방영되어 시선을 모았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