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부 - 상제님이 이땅에 강세하신다!
김일부 - 상제님이 이땅에 강세하신다
미래예언, 동양예언, 선후천예언, 상제강세예언.
김일부 대성사(1826∼1898)와 최수운 대성사(1824∼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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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성사는 한때 최수운 대성사와 연담 이운규 선생 문하에서 동문수학한 바 있다. 후일 일부 대성사는 정역을 선포하여 역리적으로 개벽소식을 전하고, 최수운 대성사는 동학을 창시하여 종교적으로 개벽의 메시지를 대중화시켰다. “『정역』의 김일부 대성사와 최수운 대성사는, 선·후천 우주 신비의 암호해독과 종교적 구원에 도전하여 일단의 매듭을 지은 분들이다. 선천의 역철학과 종교는 이 두 분에 의해 새로운 차원의 방향이 제시되었다.” (『이것이 개벽이다』 160쪽)
김일부 대성사의 생애
일부 대성사의 본명은 항(恒), 일부(一夫)는 호이다. 1826년 10월 28일, 지금의 논산군 양촌면 남산면에서 태어나셨다. 36세 되던 해(1861)에 연담(蓮潭) 이운규(李雲圭) 선생과 사제의 연을 맺으면서 역(易) 연구에 몰두하시어, 20여 년간의 일심정진 끝에 후천개벽의 이치를 대각(大覺)하시고 후천역인 『정역』을 선포하셨다. (주요 연대기 1879년, 정역팔괘를 그으심. 1881년, 대역서를 지으심. 1884년, 십오일언을 지으심. 1885년, 십일일언을 지어 정역을 완성하심. 제자들이 한지목각판으로 정역초판을 발행함. 1887년, 논산군 부적면 부황리로 이사하여 후학을 가르치심. 1894년, 동학란 때에 계룡산 국사봉에 체류하심. 1898년, 부황리에서 돌아가시어 남산리에 안장되심.)
만난(萬亂)을 극복하며 구도의 길을 걸으신 일부 대성사는 생존시에 상제님을 만나 뵈었던 몇 안되는 인물 중의 한 분이기도 하다. 일부 대성사는 1897년에 증산 상제님을 뵙고 그 이듬해(1898)에 영면하셨다.
충청남도 강경을 지나 연산(連山)에 이르러 향적산(香積山) 김일부에게 들르시어 영가무도(詠歌舞蹈)의 교법(敎法)을 관찰하시니라. (道典 1:29:6)
지난밤 일부의 꿈에 하늘로부터 천사가 내려와서 “옥경(玉京)에 올라오라.”고 전하거늘, 일부가 천사를 따라 옥경에 올라가 요운전(曜雲殿)이라는 액자를 써 붙인 장려한 금궐에 들어가 상제님을 뵙고 내려왔는데, 이제 맞이한 강증산을 뵈니 그 모습이 간밤 꿈에 뵙던 상제님과 형모가 같은지라. 이 일을 아뢴 뒤에 요운(曜雲)이란 도호(道號)를 드리고 심히 경대하였으나 증산께서는 그 호를 받지 않으시니라. 증산께서 이 곳에 머무시며 후천개벽의 천지대세에 대해 말씀을 나누시니라. (道典 1:29:7∼10)
정역의 개벽메시지: 지구의 변화
지구변화 중 가장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조수간만 즉 바닷물의 밀물 썰물[潮汐]의 변화이다. 이 조수간만은 태양과 달과 지구의 상대적 위치 변화와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발생된다. 즉 지구의 조수간만은 사실상 태양, 지구, 달의 운행질서의 총합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정역에는 태양의 변화, 달의 변화에 이어 조수간만의 이치가 이렇게 언급되어 있다.
潮汐之理는 一六壬癸水位北하고 二七 丙丁火宮南하여
火氣는 炎上하고 水性은 就下하여
互相衝擊하며 互相進退而隨時候氣節은 日月之政이니라.
嗚呼라 日月之政이여
至神至明하니 書不盡言이로다.
嗚呼라 天何言哉시며 地何言哉시리오마는 一夫能言하노라.
水潮南天하고 水汐北地로다
水汐北地兮여 朝暮難辦이로다. (『正易』 「十五一言」)
■ □ ■ 밀물 썰물[潮汐]의 이치와 기조력起潮力
선천력(曆)으로 음력 초하루와 보름 때는 달과 태양이 일직선상에 위치하여 달의 기조력과 태양의 기조력이 합쳐지므로 한달 중 조차가 최대로 되는데, 이 때를 사리 또는 대조라 한다. 또한 상현과 하현 때는 달과 태양이 직각을 이루고 있으므로, 달의 기조력과 태양의 기조력이 나누어져 기조력이 상쇄되므로 조차가 최소가 되는데, 이 때를 조금 또는 소조라 한다. 태양은 거리가 멀어 조석에 실지로 미치는 영향은 달에 비하여 약 5/11 정도 된다. 한가지 특기할 사항은, 지구의 자전속도는 달·태양의 공전속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해수의 만조·간조의 위치는 지구에 대하여 서쪽으로 옮아간다. 이로 인해서 생기는 지구자전에 저항하는 마찰을 조석마찰이라고 한다. 조석마찰 때문에 지구 자전 에너지가 감소하여 지구의 자전 속도는 점차 느려지고, 하루의 길이는 100년 동안에 약 0.002초의 비율로 증가한다. 즉 이 조석작용을 통해 미미하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 지구변화가 축적되는 것이다.
정역의 결론: 새로운 카렌다 시스템 선포
當朞三百六十日이니라. (正易 金火五頌 중에서)

지축이 정립하고 지구공전궤도가 정원으로 바뀌면 인간이 사용하는 달력 역시 바뀔 수밖에 없다. 가을개벽 후에는 일년의 날수가 360일이 되고, 일년 열두달이 모두 30일씩이 되어 큰 달 작은 달의 구별이 사라진다. 선천 윤역(閏曆)시대가 물러가고 후천 정역(正曆)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김일부 대성사는 『정역』(正易)의 결론으로 후천역법을 선포하셨다. 태양, 달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이 역시 선천역법과 후천역법의 틀을 함께 밝혀 놓으셨다.
甲己夜半에 生甲子하니 丙寅頭니라
乙庚夜半에 生丙子하니 戊寅頭니라
丙辛夜半에 生戊子하니 庚寅頭니라
丁壬夜半에 生庚子하니 壬寅頭니라
戊癸夜半에 生壬子하니 甲寅頭니라. (『正易』 「三五錯綜三元數」)
이는 갑기화토(甲己化土)가 머리가 되어 3원운동을 하며 분열생장하는 선천역법의 시두법(時頭法)과 연두법(年頭法)이다. 일진(日辰)의 천간(天干)이 갑(甲)이나 기(己)로 된 날의 야반(첫 시각, 밤12시)은 갑자(甲子)시로 시작되며, 년간(年干)이 갑(甲)이나 기(己)로 시작된 해의 첫달은 병인(丙寅)으로 시작된다는 것이다.
己甲夜半에 生癸亥하니 丁卯頭니라
庚乙夜半에 生乙亥하니 己卯頭니라
辛丙夜半에 生丁亥하니 辛卯頭니라
壬丁夜半에 生己亥하니 癸卯頭니라
癸戊夜半에 生辛亥하니 乙卯頭니라. (『正易』 「九二錯綜五元數」)
이는 기갑변토(己甲變土)가 머리가 되어 5원운동을 하며 통일성숙하는 후천역법의 시두법(時頭法)과 연두법(年頭法)이다. 일진(日辰)의 천간(天干)이 기(己)나 갑(甲)으로 된 날의 야반(첫 시각, 밤12시)은 계해(癸亥)시로 시작되며, 년간(年干)이 기(己)나 갑(甲)으로 시작된 해의 첫달은 정묘(丁卯)로 시작된다는 것이다.
즉 선천의 인월세수(寅月歲首)가 후천에는 묘월세수(卯月歲首)로 바뀐다는 말이다.
아울러 지축이 틀어지면 선천의 24방위 역시 바뀔 수밖에 없는데, 일부 대성사는 후천의 24방위를 금화정역도로 나타내셨다.
■ □ ■ 선천의 24방위도와 후천의 금화정역도

또한 지축이 정립되면 계절이 사라지므로, 선천에 쓰던 24절기 이름을 후천에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므로 새로운 24절기 이름과 새 달력을 제정하여 선포하셨다. 후천에는 일년 열두달이 모두 30일씩이 되고, 매월 3일과 18일에 24절기가 든다.
■ □ ■ 선후천의 24절기와 후천달력
일부 대성사께서는 천지가 분열생장운동을 마감하고 통일성숙운동을 새로 시작하는 극즉반(極卽反)의 대개벽을 환히 내다보시고, 후천역법의 새 틀을 짜셨다. 즉 5토(戊土) 시대가 가고 10토(己土)의 새 시대가 오고 있음을, ⓛ 2 3 4 5 6 7 8 9 ⑩으로 역생도성(逆生到成)하는 분열의 시대(一十의 시대)가 끝나고 ⑩ 9 8 7 6 5 4 3 2 ①로 도생역성(到生逆成)하는 통일의 시대(十一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밝혀주셨다.
嗚呼라. 己位親政하니 戊位尊空이로다. (『正易』 「化翁親視監化事」)
정역이 선사하는 새로운 희망, 상제님의 강세

그러면 인류는 어떻게 해야만 이 후천선경으로 넘어갈 수 있는가?
그 해답이 『이것이 개벽이다』에 이렇게 나와 있다.
“오호라, 누가 용화낙원의 시대를 이제야 보냈는고!
誰遣龍華歲月今! (『正易』 「十一歸體詩」)
문명전환의 마지막 매듭기에 펼쳐지는 세계구원의 문제는, 미륵존불의 도법이 출세하는 개벽기를 맞아 실현되는 ‘용화낙원세계’의 비밀에 전부 함축되어 있다. … 일부 대성사는, 새 우주를 여는 상제님의 강세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우주의 조화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니
천지의 공덕이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성사되는 줄을
그 누가 알았으리!
靜觀宇宙無中碧, 誰識天工待人成! (『正易』 「布圖詩」)
즉, 천상의 우주통치자 되시는 조화옹 하느님이신 상제님도 결국은 인간으로 반드시 오시게 되어 있으며, 또한 오직 한마음(一心)으로 돌고 도는 천지일월의 대자연도, 우주의 역사를 추수하는 인간을 기다려 자신의 대이상을 실현하게 된다는 구원의 섭리를 밝혀주고 있다. …
『정역』이 전하고 있는 구원의 메시아 강세 소식은, 당래의 천지개벽기에는 상제님이 지상에 친히 인간으로 오시어, 당신의 도법으로 신천지 낙원의 새 운수를 개벽하시게 된다고 한 것이다. 또한 지상에 강세하시는 인류구원의 절대자인 새 부처님, 즉 도솔천의 천주님(하느님)이신 미륵부처님이 상제님과 동일한 분이라는 천상 신도(神道)의 소식도 함께 전해 주고 있다.
천지의 맑고 밝음이여, 일월의 새 생명 빛나도다!
일월의 새 생명 빛남이여, 낙원세계 되는구나!
개벽의 세계여, 새 세계여,
상제님이 성령의 빛을 뿌리며 친히 강세하시도다!
天地淸明兮! 日月光華!
日月光華兮! 琉璃世界!
世界世界兮! 上帝照臨! (『正易』 「十一吟」)” (『이것이 개벽이다』,(상) 161∼162쪽)
미래예언, 동양예언, 선후천예언, 상제강세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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