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가 보여주는 메시지
설국열차가 보여주는 메시지1
설국열차는 인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빙하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인간은 빙하기의 소산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빙하기를 거쳤기에 지구상에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빙하기를 지나서 간빙기의 기간 동안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의 일상을 보면 잠(무의식)을 자는 시간외의 시간은 일어나서 직장(학교)를 가서 활동을 하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하루를 반성하고 잠을 드는거와 같습니다. 빙하기동안 지구상에는 일체 생물체가 살지 못합니다. 빙하기에는 인류문명이 잠자는 시간대와 같습니다. 그후 간빙기가 되어서 인간과 만물이 탄생을 하게 되면서 지금 인류가 생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빙하기란 마치 지구상에 겨울철이 1년마다 찾아오는 것처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빙하기를 만들어버린 것이죠. 잘못된 지구온난화에 대한 해법을 들이밀어서요..
사실 지금 지구온난화가 온실가스 때문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거기에 매달리고 있는 인류는 원인혼돈으로 인하여 결국 해법을 찾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은 지구가 간빙기 중에서도 더워지는 시기에 와 있기때문입니다. 결국 간빙기의 여름철이라는 거에요
이러한 원인부터 잘못알고 있기 때문에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CW-7이라고 하는 잘못된 해법을 전 세계 나라들이 동의해서 지구상을 인위적인 빙하기로 몰아간 것입니다.
먼저 이점을 말씀드리고 싶구요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인간은 빙하기의 소산입니다.
이 영화는 빙하기 이후에 살아가는 인류의 모습을 기차에 담았습니다. 17년동안 달려온 기차는 바로 인간의 역사의 전체 모습을 상징합니다.
설국열차는 지구를 상징
"이 열차의 칸을 모두 합치면 그 것이 바로 인류이다.” – 윌포드
설국열차가 1년에 지구 전체를 한번 돈다고 나옵니다. 그러므로 예카테리나 다리를 건널때는 정확하게 새해 첫날이 되는 것으로 설정해놓았는데요 .. 이것은 지구가 태양의 주변을 공전괘도를 도는 것과 같습니다. 한번을 돌면 1년이 되는 것이죠 . 이 글을 쓰는 현재 우리는 지금 뜨거운 여름철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곧 가을이 올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지구가 태양주위를 그렇게 순환을 했기때문입니다. 설국열차도 또한 17년간 돌고 있었고 이 순환이 영원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지금의 괘도가 영원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원시시대부터 지구상에 인류가 살아왔다고 생각되는 수천수만년의 시간동안 그렇게 생활해왔습니다. 남자가 우위가 되는 세상, 공격적이고 대립적이고 투쟁적인 세상 . 그 투쟁속에서 승리하면 승리자로서 승자독식을 하고 계급에서 떨어진 하급 계층은 노예로 살아가는 그런 세상
그 세상은 지금까지 고대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현대에 이르러서도 자본주의를 통해서 계층과 계급은 그대로 존재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