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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알렉스-신애 커플, 카메라 앵글 밖에서도 다정해'

예언 전문가 2008. 7. 2. 18:47
우리 결혼했어요//'알렉스-신애 커플, 카메라 앵글 밖에서도 다정해'
 


펌: http://choonggyuk.com

우리 결혼했어요//'알렉스-신애 커플, 카메라 앵글 밖에서도 다정해'

‘알렉스-신애 커플은 카메라 앵글 밖에서도 다정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의 훈남훈녀커플인 알렉스와 신애가 방송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주변사람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는 목격담이 공개됐다.

이같은 목격담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예정인 알렉스와 신애의 웨딩촬영을 담당했던 사진작가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작가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목격담이 한 연예관련 게시판에 올라 알렉스-신애 커플의 팬들사이에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작가는 “둘다 TV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친해보이더라. 별로 어색하지도 않고 잘 어울리더라. 신애는 포즈 굿. 역시 프로였고 알렉스는 성격이 진짜 좋더라”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또 “하루종일 촬영하는데 너무나 즐거웠다. 알렉스는 정말 신애한테 다정다감…. 방송 카메라가 돌지도 않는데 잘 챙겨주고 재미있게 촬영분위기 이끌어주고. 성격도 좋더라”면서 “어느정도 각본이나 대본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절대 없고 진짜 리얼리티”라고 소개했다.

알렉스와 신애 커플은 알렉스의 새 음반 준비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지 약 한달후인 지난달 8일 프로그램에 다시 합류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