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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UN경고

예언 전문가 2011. 8. 31. 17:04

조류독감 UN경고


조류독감 UN경고, 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조류독감

 

조류독감과 관련 UN경고가 알려지면서 조류독감을 막기 위한 개인위생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다. 최근 신종조류독감이 발생하면서 UN등 관계기구들은 각별한 주의와 대책을 주문하고 있다.

국가차원의 조류독감 확산 방지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물론 지금까지 전염병 발병 사례에서처럼 국가 차원의 조류독감 방지책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위생 강화다.

일반적으로 감기와 독감, 사스, 그리고 조류독감은 각기 다른 병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는 코와 목 등의 상기도의 가벼운 감염을 총칭하며 대개 저절로 낫는 병으로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다.

감기를 유발하는 흔한 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비아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아데노바이러스 등으로 리노아비러스와 코라나바이러스가 전체 감기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류독감의 증상은 일반 독감과 비슷한데 고열, 기침, 목따가움,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며 눈이 충혈 되는 결막염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감염자 자신이 조류독감인지 일반 독감인지 구분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염된 조류를 접한 적이 있다면 일단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상세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보통 조류독감은 조류와 직접 접촉하거나 이들의 배설물에서 옮게 되는데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닭, 오리 등의 조직이나 배설물, 동물 사체 안에 오랫동안 잔류하며 특히 낮은 온도에서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 동물의 분비물이 말라서 미세먼지가 되면 호흡기를 통해서도 인체로 유입된다.

개인 예방차원에서 가장 시급히 해야 하는 일은 감염된 조류와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때문에 발병위험지역으로 구분되고 있는 지역은 여행을 삼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닭, 오리 등 조류와 가까이 살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손 자주 씻기, 사람 많은 곳은 가지 않기, 규칙적인 식생활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은 가능하다.

닭 오리 섭취 역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70도 이상의 열에서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감염된 고기라 할지라도 70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 감염된 고기라 할지라도 70도 이상 고온에서 5분간 끓이거나 튀기면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지게 된다.


단 닭을 키우는 농가 등에서는 닭, 오리 등과 접촉시 바이러스 방호복을 착용하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 된다. 최근 UN경고가 담긴 신형 조류독감은 안타깝게도 백신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민중의 소리

 

21세기는 계속되는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과 위기 상황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인류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은 핵 위협을 없애기 위한 노력만큼이나 힘들 것이다.  - 프랭크 라이언 의학박사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여러 가지 병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열병이 많이 발생합니다.  지난 몇 년 전부터 급속하게 확대되는 병들을 먼저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왜 이러한 병들이 자꾸 생기는지 그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대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