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소리太乙呪

태을주 주문수도(呪文修道)

예언 전문가 2014. 1. 28. 23:04

태을주 주문수도(呪文修道) 


 

주문(呪文)이란 정신이 크게 집중되었을 때에 그 집중력(執中力) 속에서 뜻하지 않게 방출되는 원음(原音)의 노래소리를 말한다.


고대(古代)의 성전(聖典)은 선령과 악령들 사이의 주문전(呪文戰)에 대해서 이야 기를 만이 하고 있다.

영계의 전쟁의 승패는 이 주문이라는 정신광선(精神光線)이 얼마나 강력한 에너 지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대개의 경우 '주문'이라하면 미신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 주문의 실체는 실로 우주적이라 할 수 있다.

주문은 소리다.

소리는 파동이다.

우주는 파동의 원리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어떠한 상념파동(想念波動)>을 우주로 방사하면 그 파동에 맞는 기운(氣運)이 수도자(修道者)에게 응하는 것이다.


수련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우주적인 완성, 즉 도통(道通)에 있다.

도통이란 선가(禪家)의 견성(見性)이나, 도가(道家)의 성단(成丹)과 동일한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선(禪)이나 단(丹)이나 요가 등의 방법은 모두 정신을 집결통일하여 무의식경에 들 어간 연후에 광명(光明)의 계발(啓發)을 기다리는 것인데, 이러한 방법으로 무의식 의 경지에 들어가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문 수도란 것은 주문송독(呪文誦讀)의 성향(聲響)에 정신을 집주(集注)하는 한편 희미한 광명(光明)으로 심상(心像)을 이용하여 광명확대에 진력을 하면 광명이 점 차 확대됨에 따라 정신통일되어 대광명에 도달함과 동시에 무아경에 들어가게 되 는 것이다.


주문수도의 필요성에는 또 다른 일명이 있다.

그것은 지금의 시간대의 문제이다.(자세한 사항은 우주변화원리를 보라.)


우리 인간이 우주기운(宇宙氣運)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여름에는 여름옷을 입고 겨울에는 겨울옷을 입듯이 수행법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의 수 행법으로서의 정(靜)적인 수행법보다는 동(動)적인 주문수도가 우주의 시간대에 맞는 수행법임을 강조해 두고 싶다.


모든 물질의 성질이 다른 것은 그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의 진동(振動) 사이클이 다른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는 물질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음파의 경우를 보아도 그 진동싸이클이 보다 조밀해지면 초음파(超音波)가 되고 더 조밀해지면 전파(電波)가 되고 그것이 더욱 조밀해지면 광파(光波)가 된다.

이 원리를 활용한 것이 라디오, TV 방송이다.


우리의 몸은 약 일천억개의 세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세포 하나하나에는 핵산(核酸)이 들어 있기에 인간의 몸이란 하나의 거대한 생화학적(生化學的)인 밧데리라 할 수 있다.

주문수도의 파동을 일으키면 일천억개의 세포에서는 굉장한 힘의 전자기파 진동과 함께 인간의 영혼에는 영파진동이 일어난다. 



이 인간 영혼에서 발산하는 파동과 우주의 원초적인 파동인 <아카샤>가 서로 맥(脈) 놀이를 일으켜서 파동이 하나가 된다.

그러면 완전히 인간과 우주가 하나가 되 는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이러한 매카니즘으로 <주문수도>는 현대에 가장 중요한 수도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