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들에게 씌여져 있다고 하는 것은 일명 테쿰세의 저주(Tecumseh's curse)라 불리우는 것입니다. 이 저주는, 미국 제 9대 대통령 윌리엄 H. 해리슨이 폐렴에 의해 죽은 것으호 시작으로 하는, 미국 대통령의 일련의 사건들의 원인이 된다고 여겨지는 저주입니다. 0년의 저주, 20년의 저주, 티페카누의 저주, 대통령의 저주등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테쿰세
이 저주는 1811년에 티페카누의 전투에서 윌리엄 해리슨에게 죽은 쇼니족의 추장, 테쿰세(혹은 예언자였던 그의 형제 테스쿠와타와)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저주는 20년마다 당선되는 대통령이 죽는 저주라고 합니다. 자료에 의하면, 테쿰세가 죽었을 때 그의 어머니가 저주를 걸었다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또, 일련의 사건들이 인디언의 저주에 의한 것인가 역시 판명된 것은 아닙니다. 또, 레이건 대통령 암살미수 사건이전에 로베로 롤레이 리플리는 '믿거나 말거나'에서 저주와는 무관계하게 '신기한 법칙'으로서 이것을 소개하는 등, 반드시 테쿰세의 저주에 의한 관련성으로서 말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1840년부터 1960년까지 20에 떨어지는 해에 당선된 대통령은 모두 직무중 사망했습니다.
1840년 - 윌리엄 H. 해리슨, 1841년 4월4일 폐렴. 1860년 - 에이브러험 링컨, 1865년 4월14일 암살. 1880년 - 제임스 가필드, 1881년 7월2일 암살. 1900년 - 윌리엄 매킨리, 1901년 9월14일 암살. 1920년 - 워렌 G. 하딩, 1923년 8월2일 심장발작. 1940년 - 프랭클린 루즈벨트, 1945년 4월12일 뇌일혈. 1960년 - 존 F. 케네디, 1963년 11월22일 암살. 1980년 - 로널드 레이건, 1981년 3월30일 암살미수. 2000년 - 조지 W. 부시. 일없음.
재컬리 테일러 (20에 떨어지는 해 이외에 당선되어 임기중 죽은 유일한 대통령)은 1848년에 당선되어 들 딸기를 너무 먹어 소화불량으로 1850년에 사망했습니다. 독살설도 있지만, 연구결과 부정되었습니다.
로널드 레이건은 1980년에 당선되었지만, 1981년 3월30일에 암살미수를 당했으면서도 2기 8년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또, 2000년에 당선된 부시 역시 2기째 2005년 5월10일 그루지야에서 연설중에 수류탄 공격을 받았지만 불발로 끝났고, 지금도 일 없이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명 테쿰세의 저주에 의한 대통령의 죽음은, 우연이었다고 결론지어졌습니다.

레이건
그러나, 아직 테쿰세의 저주의 신봉자는 많습니다. 로널드 레이건에 대해서는, 암살미수사건에 그가 총탄을 맞았지만 겨우 1인치의 차이로 살아남았으므로, 테쿰세의 저주는 확실했지만, 그것이 깨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한편, 병원이 가까이 있지 않았으면 그는 죽었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암살을 견디고 임기를 다했으면서도 레이건은 1994년에 알츠하이머 병에 걸렸고, 그가 암살사건에서 죽지 않았으므로 저주가 레이건을 괴롭힌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