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결혼] 이윤석-김수경, 두 손 꼭잡고 '평생 함께해요'

[이윤석결혼] 이윤석-김수경, 두 손 꼭잡고 '평생 함께해요'

[이윤석결혼] 이윤석-김수경, 두 손 꼭잡고 '평생 함께해요' [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방송인 이윤석(36)이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뗐다. 이윤석은 15일 오후 6시 여의도에 위치한 63 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5살 연하의 한의사 김수경씨(31)와 화촉을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 주례는 이경규가 맡았으며, 유리상자와 V.O.S가 축가를 담당했다. 이윤석의 절친한 친구인 서경석이 사회를 맡아 가슴 뭉클한 축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노홍철, 정준하, 박명수, 김제동, 김용만, 김구라, 정형돈, 지상렬 등 인기 개그맨들을 비롯해 수많은 방송인들이 하객으로 자리를 빛냈다. 이윤석은 지난해 1월 소개팅을 통해 만난 김씨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 6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식 전 인터뷰에서 이윤석은 한의사 신부가 자신에게 한약과 침 등으로 몸보신을 해 주고 있다고 전하며, 예식에서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15일 5살 연하의 한의사와 화촉을 밝힌 이윤석. 사진=라엘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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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http://choonggy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