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이란 뭘까?

NASA "남극 아문센海 빙하 붕괴 속도 돌이킬 수 없는 수준

예언 전문가 2014. 5. 21. 23:41

NASA "남극 아문센海 빙하 붕괴 속도 돌이킬 수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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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오.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물샐틈없이 도수를 정하였느니라. (증산도 道典 4:152)

 

-> 개벽 때에는 '전쟁' 외에도 '병겁'과 '지축정립'이 같이 일어납니다. 빙하가 매우 빠른 속도로 녹는 것은 다가올 '지축이동'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NASA "남극 아문센빙하 붕괴 속도 돌이킬 수 없는 수준

다 녹으면 해수면 1.2m 상승"

과학진흥도 비슷한 예측

 

2014.05.14 (조선일보) 

 

 

남극 서부에 있는 스웨이트 빙하의 모습. 미국 항공우주국(NASA)지구온난화 등으로 남극 빙하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녹고 있다고 밝혔다. /AP 뉴시스

 

해수면이 1.2m 높아지면 미국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뉴욕시, 보스턴시 등 370만명이 사는 지역이 바다에 잠긴다. 한국의 경우 해수면이 1m 높아지면 서울시 5.5배 면적이 물에 잠기고 전체 도로의 7%6456가 침수된다. 이렇게 파괴적인 해수면 상승이 머잖아 현실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온난화로 남극 빙하가 녹는 속도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달했으며, 앞으로 1~2세기 안에 해수면이 1m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의 2개 주요 연구기관이 동시에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남극 서부 아문센해() 구역 빙하가 녹는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져 막을 수 없는 수준이 됐다""이 지역의 6대 빙하가 모두 녹으면 지구 해수면이 1.2m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를 진행한 캘리포니아대(UC) 어바인 캠퍼스의 에릭 리그노 교수는 "보수적으로 관측해도 수백년 안에 남극의 모든 얼음이 사라질 수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NASA 산하 제트추진연구소(JPL) 선임 연구원으로, 레이더 관측 위성으로 빙하를 관찰해 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돌이킬 수 없는'빙하 소멸 현상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구온난화로 따뜻해진 해류가 빙하와 바다 밑바닥의 접촉 지점을 깎아낸다. 이렇게 접촉면이 깎여 빙하 아래쪽의 얼음이 녹으면 무게를 이기지 못한 상층부 빙하가 부서져 나가고, 다시 난류가 땅과 빙하의 접촉면을 깎아내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나중엔 전체 빙하가 급속도로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NASA의 이번 연구 결과는 '지오피지컬 리서치 레터스'에 실릴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미국 과학진흥협회도 워싱턴대 이안 주인 교수 등이 아문센해의 빙하 중 '스웨이트 빙하'를 집중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 16일자에 실릴 예정이었는데, NASA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을 알고 같은 날 언론에 공개했다.

 

주인 교수는 레이더 관측 결과를 기반으로 컴퓨터 모델링을 한 결과 빙하가 녹는 속도가 시간이 갈수록 빨라진다고 예측했다. 스웨이트 빙하만 녹아도 지구 전체 해수면 높이는 60올라가게 된다. 주인 교수는 "지금까지는 스웨이트 빙하가 적어도 수천 년간 안정적 상태로 있을 것으로 봤다""그러나 실제로는 빙하가 사라지는 초기 단계에 이미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빙하를 안정시키는 메커니즘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웨이트 빙하가 모두 녹는 데 걸리는 기간은 200~500년이며, 늦어도 900년이면 사라질 것이란 계산을 내놓았다.

 

 

빙하 전문가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리처드 앨리 교수는 "온실가스를 줄이지 못하면 상황은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열을 품고 있는 가스는 남극의 다른 지역도 불안정하게 만들어 결국 전 세계 해안 도시를 황폐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참고 자료

 

남조선배 도수 공사

 

 

* (상략) 상제님께서 문득 큰 소리로 닻을 올렸으니 이제 배를 띄우리라!” 하고 외치시거늘

갑자기 번개가 치고 뇌성이 뱃고동 소리와 같이 크게 울리며 석탄 연기가 코를 찌르고

가옥 전체가 크게 진동하여 흡사 큰 풍랑에 흔들리는 배와 같은지라

마당에 덕석이 날아다니고 닭들이 날다 떨어지며 개가 짖다가 나동그라져 죽고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거꾸러지고 토하며 정신을 잃고 나뒹구니

온 집 안에 살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더라.

(증산도 道典 5:112)

 

- 위의 공사는 '남조선배 공사'의 일부분입니다. 남조선배가 출항한다는 것은 '만국활계남조선'을 의미하는 것으로 세가지의 개벽현상이 일어날 때 일꾼들이 천하사람을 살리기 위해 떠나는 것을 말합니다. 내용을 보면 굉장히 힘든 과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남극-북극 바뀌는 대재앙, 불과...

 

(2012년 10월18일 코리아헤럴드)

 

약 41,000년 전 지구의 양 극과 자기장이 반대로 바뀌었을 것이라고 독일 연구진이 발표했다.

츠담 헬름홀츠센터의 연구소의 연구진들은

이러한 ‘대변혁’ 과정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부분은 이러한 전환의 속도라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노버트 노박지크 연구원은

실질적으로 양극이 뒤바뀌는 데 걸린 기간은 불과 250년 밖에 되지 않는데,

지질학적 시각에서 보자면 이것은 굉장히 짧은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지구의 역사에서 발생한 이와 같은

양극 전환의 주기는 약 1천 년에서 1만 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진은 41,000년 전의 양극 전환 과정에서

지구 자기장의 강도는 현재의 5%에 지나지 않는 수준으로 매우 약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 인해 지구는 강력한 우주 광선을 차단해주는 막을

거의 대부분 상실해 표면에 막대한 양의 방사선을 노출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린란드 빙하 불과 4일만에…기상이변? 주기적 해빙?

역사상 가장 넓게 가장 빨리 녹아 

미 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그린란드 대륙빙하 분석 사진. 왼쪽이 지난 8일, 오른쪽은 지난 12일이다. 흰색은 빙하, 진한 분홍색은 녹고 있는 지역을 나타낸다. 연분홍색은 녹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다. (NASA) © News1

 

대륙빙하로 덮인 그린란드가 녹고있다.

역사상 가장 넓은 범위가, 가장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인공위성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으로 그린란드 지역의 97%에서 빙하 표면이 녹고 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지난 8일에는 불과 40%의 지역만 녹고 있었던데 비해 충격적인 결과다. NASA도 관찰 초기엔 이를 데이터 오류로 생각했을 정도다.

 

지난 30년간 여름철 빙하가 녹아내린 지역은 평균 55% 정도로 알려졌다. 그동안 여름철에 빙하 표면에서 녹은 물은 곧 다시 얼어붙기 때문에 빙하의 전체 용량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워낙 넓은 범위에서 빙하가 녹아 내리고 있어 해수면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ASA는 이에 대해 분석 중이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탐 와그너 NASA 탐사 프로그램 매니저는 "그린란드 빙하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다"며 "이번 일은 지난 주에 있었던 페테르만 빙하의 붕괴와 마찬가지로 이례적인 자연현상 탓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넓은 지역에서 빙하표면이 녹게 된 것은 온난한 성질의 기압이 강력하게 영향을 미쳤거나 열돔현상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열돔은 중상층부 대기에서 생겨난 거대한 고기압이 뜨거운 공기를 지면으로 밀어내 머물게 하면서 폭염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실제로 지난 5월 말 이후 그린란드에는 따뜻한 공기압의 영향을 받는 날이 많았다. 열돔현상 또한 지난 8일부터 그린란드에 영향을 미치다 16일 사라졌다.

 

NASA 위성자료 분석팀의 로라 코에닉 박사는 "지난 1889년에 비슷한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일이 150년 주기로 찾아오는 대규모 해빙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빙하가 녹는 현상이 향후 몇 년간 지속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notep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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