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뉴하트’ 지성-김민정, 눈물의 키스신 “시청자 열광”

[뉴하트]‘뉴하트’ 지성-김민정, 눈물의 키스신 “시청자 열광”

펌: http://choonggyuk.com 


‘뉴하트’ 지성-김민정, 눈물의 키스신 “시청자 열광”

(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종영을 한 회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뉴하트’가 지성-김민정의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는 27일 방송된 22회에서 은성(지성 분)은 오른손을 바늘로 찔러 보지만 피만 맺힐 뿐 아픔이 느껴지지 않자 흉부외과의로서 미래가 없다며 좌절한다. 이를 지켜보던 혜석(김민정 분)은 은성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으로 같이 눈물을 흘렸다.

‘뉴하트’ 지성-김민정 혜석의 눈물에 오히려 그녀를 위로하던 은성은 “오른 손 신경이 돌아오지 않으면 이 병원을 나가야 하는데 겁이 난다”며 “너와 더 (사랑이)깊어지기 전에 나갈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잘됐다”고 이별의 뜻을 전했다. 이에 혜석은 “오른손이 돌아올 것을 믿는다”며 은성에게 힘을 실어줬고 두 사람은 눈물의 키스를 나누었다.

한편 22회에서는 병원을 떠났던 최강국(조재현 분)이 미국에서 돌아와 병원장을 수술하며 위기를 넘겼다. 강국의 병원장 수술이 병원 복귀로 이어질 지 결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