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강수정, 허니문은 스페인으로...초호화 결혼식 되나?

[강수정]강수정, 허니문은 스페인으로...초호화 결혼식 되나?

◇ 3월 15일 재미교포인 펀드매니저 메튜김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방송인 강수정 　펌: http://choonggyuk.com  강수정, 허니문은 스페인으로...초호화 결혼식 되나?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는 예비신부 강수정의 결혼식에 대한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며 호화스러운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수정은 하버드대 MBA 출신의 홍콩의 한 금융회사 펀드매니저인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김 씨와 3월 15일 홍콩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예비부부의 결혼에 대한 여러가지 설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홍콩의 포시즌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 허니문은 스페인으로...초호화 결혼식 되나? 여성조선 3월호에 따르면 "강수정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장소는 홍콩의 최고 중심지인 홍콩섬의 인터네셔널 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해 있는 포시즌 호텔이다. 포시즌 호텔은 여러 특급호텔 중 최상급 럭셔리 서비스로 유명한 호텔"이라며 "공항에서 입국심사 대를 거치지 않고 리무진과 승용차를 이용해 곧바로 빠져나갈 정도로 럭셔리한 서비스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부부의 허니문에 관해서는 "정확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역시 럭셔리한 허니문 코스로 유명한 유럽, 그 중에서도 스페인이 두 사람의 달콤한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강수정의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들은 "신혼여행지는 스페인으로 들었다. 아마 거기가 맞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사람들은 축하해주러 갈 것이다"며 가족들만 참석할 것이라고 알려진 바와 달리 연예인들도 참석한다는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강수정, 허니문은 스페인으로...초호화 결혼식 되나? 회사 연예인들도 참석하냐는 질문에 "참석하는 연예인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말하기가 참 곤란하다. 강수정씨 입장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누가 참석하고 안 하는지를 내가 말 수 없기 때문이다.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인데 좋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또한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묻지 않았다. 모른다"고 일관했으나 "우리는 결혼식에 대해 강수정씨가 부탁할 경우에만 도와주고 있다. 어떤 부탁인지에 대해서는 알고있어도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 촬영을 마친 강수정은 예비신랑의 근무지인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고 방송활동은 계속 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