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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화보]뇌쇄적 눈빛, 미니 스커트, 담배까지…국민 여동생 문근영 맞

예언 전문가 2008. 3. 5. 16:42
[문근영 화보]뇌쇄적 눈빛, 미니 스커트, 담배까지…국민 여동생 문근영 맞아?
 


펌: http://choonggyuk.com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뇌쇄적 눈빛, 미니 스커트, 담배까지…국민 여동생 문근영 맞아? "문근영 아닌 것 같다" "언제 이렇게 컸지?"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기존의 순수하고 어린이미지를 탈피하고 파격변신 했다.

이명세 감독이 패션 매거진 W 3월호에 기획한 '나는 문근영이다' 화보에서 문근영은 퇴폐적인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특히 문근영은 담배불을 내뿜는 등의 고난위도 연기와 포즈도 마다하지 않았다. 때문에 화보에서 '국민 여동생' 문근영은 온데간데 없고 오직 성장하는 여인의 고뇌의 모습밖에 찾을 수 없었다.


뇌쇄적 눈빛, 미니 스커트, 담배까지…국민 여동생 문근영 맞아? 이명세 감독은 단편 영화를 연상케하는 화보를 찍어보자는 W의 제안을 받아 영화 'M'처럼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화보를 기획했다. 이명세는 화보의 여주인공으로 문근영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세 감독은 "평소 문근영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뇌쇄적 눈빛, 미니 스커트, 담배까지…국민 여동생 문근영 맞아? 문근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로서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작업이어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담배를 피우는 장면에 대해 주위의 우려도 있었지만 이는 완전히 연출된 분위기 안에서 연기를 한 것이니 오해는 말아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동안 문근영도 이렇게 하니까 성인의 느낌이 난다"며 "하지만 예전이 깜찍함이 더 좋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해당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