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원더걸스]소희, 애틋한 가족사 '화제'
펌: http://choonggyuk.com (고뉴스=고뉴스 Live뉴스팀 기자) 소희, 애틋한 가족사 '화제'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의 애틋한 가족사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희의 아버지 안병관 씨는 여성조선 3월호를 통해 속 깊은 막내딸 소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소희, 애틋한 가족사 '화제' 소희는 초등학교 4학년 무렵, 부모님의 이혼으로 언니와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아버지 안 씨는 소희가 어렸을 때부터 봉제공장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혼의 충격으로 사업도 문을 닫고 두 딸을 위해 오토바이 택배일을 해야했다다고. 안 씨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시절"이라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나 부모님의 결별에도 소희는 아버지에게 "왜 이렇게 어깨가 쳐져 있느냐. 힘 좀 내라"며 오히려 격려하는 속 깊은 딸이었다고. 안 씨는 스타가 된 딸에 대해 "여자 아이이고 아직 나이도 어려 매일 따라다니지 못하는 게 걱정"이라며 "여기저기 휘말리지 않고 자기관리를 잘 하는 아이이긴 하지만, 워낙 말도 많고 경쟁도 심한 분야라 그저 사고 없이 잘 지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요즘엔 애교대신 '아빠 고생 안 하게 하겠다, 호강 시켜주겠다'면서 제법 어른스러운 말도 한다. 말만 들어도 고맙다"며 딸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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