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http://choonggy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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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수영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박태환 선수의 여유로운 입담이 요즘 화제입니다. 순수한 19살 청년의 재치만점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박태환 선수의 공식 기자회견장.
한꺼번에 질문이 쏟아지자 다 기억하기 어렵다며 너스레를 떱니다.
한국언론과 따로 가진 기자회견에선 금메달과 은메달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경기전 듣는 음악이 무엇인지 알려달라는 질문엔 이번에도 입을 꼭 다물었습니다.
두번째 메달을 목에 걸고 그동안의 부담감을 털어낸 박태환 선수에게서는 19살 청년다운 겸손과 재치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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